[네트워크 상식 5] 통신망 네트워크에서 데이터(Data)란 무엇인가?
관리자 | 2023-12-13 | 조회 13
[네트워크 상식] 통신망 네트워크에서 데이터(Data)란 무엇인가?
네트워크에서 말하는 데이터(Data)에 대한 정의를 알아보자
물리매체에 의해 연결된 네트워크에서는 정보를 주고 받는데 그 정보를 데이터(Data)라고 하며, 데이터는 비트(bit)로 구성된다.
비트(bit)는 Binary Digit의 줄임말로써 0 또는 1의 2진수로 표현되며, 0 또는 1중
한 개를 저장하여 데이터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로 사용된다.
그러나 비트 한 개로 다양한 정보를 표현할 수가 없으므로 연속된 비트를 여러 개 모아 다양한 정보를 표현할 수가 있다.
1 비트는 0 또는 1의 표현 가능한 정보가 최대 2개
2 비트의 표현 가능한 정보는 최대 4개 (2 X 2 = 4)
3 비트의 표현 가능한 정보는 최대 8개 (23 = 8)
N 비트의 표현 가능한 정보는 최대 2n개
바이트(byte)는 8개의 비트가 모인 것을 말하는 단위로 사용된다.
우리는 컴퓨터로 영화를 보고 사진을 전송하며 음악을 듣는데, 컴퓨터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표현과 정보의 저장은 결국 비트를 사용한 결과물인 것이다.
비트수가 커지면 전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많다는 뜻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이에 대한 속도의 단위는 bps를 사용하게 되는데 bps는 bit per second의 줄임말로 초당 보낼수 있는 비트(bit)수를 말한다.
데이터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인 비트(bit)들이 모여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